1. KGCA 기수, 본인의 이름, 전공을 알려주세요.

 18기 백종훈입니다. 전공은 프로그래밍 입니다.

2.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는 '스페셜'이다.

3. 본인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요?

 취미는 게임, 영화 애니 감상, 방황하기, 멍때리기

 특기는 개드립 입니다.

 할줄 아는게 컴퓨터 밖에 없으니 프로그래밍이라고….

4. 최근 즐기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 회사에 출근해서 Visual Studio라는 게임으로 이상한 영어단어를 조합하여 Syntax Error를 피하여

    Compile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Error만나면 Debugging을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이게 좀 짜증납니다.

 가끔 문자 조합을 잘못하여 결과물이 잘 안나와도 짜증납니다.

 장르는 퍼즐게임(?) 같네요

 회사일이 조낸 바뻐서 가끔 퇴근할 때 오락실 들려서 BeatmaniaIIDX, Jubeat 한두판정도?

 가끔 StarCraft2 컴까기..

5.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 관한 소개 겸 홍보를 부탁 드립니다.

 이수교차로에 있는 누리텔레콤 자회사인 누리비스타 와일드버스터 프로젝트의 프로그램팀장으로

    있습니다. 회사에 신규 게임 2개 개발중이고 서비스중인 게임은 Z9별이라는 게임이 있네요

6. 회사에서 본인이 맡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 프로그램팀장 클라이언트 C/S간 통신이랑 팀원들에게 아이템조공(먹을거라던가), 갈구기,

    괴롭히기, 실수하면 벌금 걷어서 월말에 회식하기

7. 회사에 대한 홍보 한 말씀!

 흠… 게임쪽으로 안 유명하고 일반 IT쪽에선 네임드(?)라 망할 일 없고 월급 잘나오네요.

    나머진 그냥 일반 게임회사랑 비슷하네요… 프로젝트 팀 분위기는 좋고 야근 없음 

    야근하면 이사님이 발로 차서 강제 퇴갤… 특별한 일 없으면 야근 없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8. KGCA 재학 시절, 본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 게임을 좋아하고 약간의 덕후질을 하는 평범한 학생

9. KGCA를 다니면서,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 공부하는 법을 깨달았다고 해야 할까? 득도를 하여 졸업해서 뭐든 잘 습득하게 되었네요.

10. KGC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KGCA를 선택한 이유는?

 팀작업? 팀작업을 하면서 싸우고, 수 많은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현업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를 미리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대학교가 모 대학 게임공학과였는데 수업이 알차지 못하여 학원을 알아보던 중 알고 지내던

    횽(?)이 여기 졸업했었고 추천해줘서 들어……

11.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조낸 힘듬.. 오지 마삼~~ 오면 개 후회할껄염?” 은 농담

 즐기세요… 즐겨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12. 게임 개발자로서, 본인의 포부를 말씀해 주세요.

 잘 먹고 잘 살자

13.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 최대한 재미있게 쓸려고 썼습니다.

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