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인력 양성 전문 교육 기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성장은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아이돌 가수를 필두로 한 K-pop 한류와 최근 국내 관객 1,700만 명을 돌파한 ‘명량’ 등의 국내 영화 시장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호평 속에 승승장구 중이다. 게임 산업 역시 ‘2014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 기준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관련 산업을 향한 비판적 시선은 여전히 존재한다. 전 세계적으로 신성장산업인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독 국내에서만 각종 규제로 게임 업계의 성장을 지체시키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KGCA 게임 아카데미는 미래의 게임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게임 아카데미
대한민국 IT 산업 1번지인 구로 디지털단지의 빌딩 숲 사이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KGCA 게임 아카데미. 이곳은 2001년 3월 한국게임개발사 협회의 회사들이 뜻을 모아 ‘인재육성을 통한 한국게임산업의 세계화’라는 이념으로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14년간 1년에 2기수씩 28기의 수강생이 이곳을 거쳐 갔다. KGCA에서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게임개발 전문 인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게임의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프로듀싱 등의 과목을 체계적으로 지도 중이다.
게임 산업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문화기간산업의 핵심이다. 게임은 인간의 생활과 정서f를 반영하고, 영상·음악·문학과 접목된 토털문화예술이자 컴퓨터 기술이 접목된 멀티미디어의 집합체이다. 또한 게임은 해당 국가의 발전된 멀티미디어 기술 척도로 평가받는다.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KGCA의 김명균 원장은 국내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꿈꾸며 2004년부터 이곳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찬경 1대 원장을 뒤이어 2013년 2대 학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김 원장은 “KGCA는 창의적인 게임개발자의 양성을 목표로 게임 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KGCA 게임 아카데미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국내 게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수많은 전문 교육기관들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KGCA 게임 아카데미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력파 우수 강사진에 있다. 한국게임개발사 협회 회원사 및 국내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회사의 실무진이 강의를 통해 최신 기술 및 축적된 개발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임 교수들이 상주하고 지속해서 수강생들을 지도 관리 하며, 개발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각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직접 지도받는 현장 교육도 시행 중이다.
연 2학기제로 운영되는 KGCA 게임 아카데미는 학기 중 입학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일관된 교육 과정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시간제 단과 학원과는 달리 입학하면 개인 PC와 지정 좌석 배치로 1년간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고 본인만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자율 학습이 가능하도록 주말과 야간에도 강의실을 개방하며 강의실에 비치된 프로젝터, 프로젝션 TV 등 시청각 기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교육도 가능하다.
KGCA 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의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성실성이 곧 실력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학기 매월 단위 출석 우수자는 2학기 수업료를 5만 원씩 할인해줘 최대 25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성적 장학금, 공모전 장학금, 근로 장학금 등의 제도를 도입해 수강생들의 동기부여를 고취하고 있다.
졸업 작품제작에서는 프로그래머, 그래픽디자이너, 기획자가 팀을 이루어 실무와 같이 게임을 제작하며 개발 경험과 자신감을 배양한다. 완성된 졸업 작품은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취업 시 우수 포트폴리오로 사용된다. 더불어 김 원장은 “KGCA 게임 아카데미의 취업 관리팀에서는 평생 인력 관리 제도를 운영하여 수료생의 정보교류는 물론 이직 및 취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합니다”라며 “이러한 KGCA 게임 아카데미만의 우수한 교육 과정으로 2013년 기준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
KGCA 게임 아카데미의 졸업생들은 이미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학원에서는 매년 2회씩 재학생 MT와 졸업생 총 동문회를 함께 주최하고 있다. 이는 선후배, 동기간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친목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KGCA 게임 아카데미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 또한 각종 스터디와 다양한 카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선후배 간의 학습활동이 이루어진다. 김 원장은 “이미 회사에서 자리 잡은 선배들의 추천으로 많은 후배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입사 후에도 사회생활의 선후배로 끈끈한 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교육 기간이 단축된 단과 게임 학원이 늘어나고 각종 규제와 부정적인 사회 시선 등으로 어려움의 시기도 많았다. 하지만 장인 정신을 바탕에 둔 김명균 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KGCA 게임 아카데미만의 교육 과정을 유지 중이다. 김 원장은 “KGCA 게임 아카데미 10년의 결과물인 교재가 곧 발행됩니다. 이는 게임 교육의 바이블로써 수강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인정받는 개발자를 양성하고 게임 개발자로 장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KGCA 게임 아카데미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로 가득하다.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지만 이들이 내뿜는 학구열로 교육장의 에어컨은 여전히 가동 중이다. KGCA 게임 아카데미 28기 수강생들은 정규 수업 시간이 아닌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학원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차세대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의 열정과 수강생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KGCA 게임 아카데미 김명균 원장이 있기에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는 장밋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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