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이 영상,음악,문학과 접목된 토털 문화 예술이자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의 문화 기간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때에 게임 산업의 세계화를 표방하며 게임 인재 육성에 진력하는 ‘KGCA게임아카데미’(원장 김명균, 02-372-3610, www.kgcaschool.com)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이 학원은 국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게임 개발 인력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곳에서는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프로듀싱 등 취업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게임 분야에서 명성을 구축한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한다.

KGCA 게임 아카데미는 연 2학기제를 운영하고 일관된 교육 과정을 유지하기 위해 학기 중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한다. 또한 시간제 단과 학원들과 달리 입학하면 개인 PC와 지정 좌석을 제공하므로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1년간 실력을 쌓으면서 연 2회 선후배가 함께하는 MT를 통해 피드백 및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얻게 된다. 따라서 14년간 1년에 2기수씩 28기의 수강생을 배출하여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냄으로써 KGCA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게임 개발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용엔진의 도움 없이 직접 코딩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경험이 필요하며” 본 원은 “자체 게임 엔진 개발”하여 팀 프로젝트를 진행(게임 개발)한다. 2013년 2대 학원장으로 취임한 김명균 원장은 (주)디지털드림스튜디오, (주)한얼소프트 개발팀장을 지냈고 Full 3D PC 게임 ‘꼬마대장망치’ 및 Full 3D XBOX 게임 ‘Hammerboy’를 제작한 실력자다.  

그는 게임 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와 부정적인 시선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교육자로서의 마인드로 실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며 국내 게임 산업의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KGCA 게임 아카데미 10년의 결과물로서 게임 교육의 바이블이 될 교재 발행을 앞둔 김 원장은 “멀티미디어의 집합체인 게임 산업은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콘텐츠 산업”이라면서 “게임 인재들이 장수할 수 있는 산업 기반 확충에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