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대륙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중국인들의 눈길을 끈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아이돌스타들의 강세로 인한 K-POP 한류로 2014년 ‘한류문화 수출’이 크게 신장하면서 문화관련 국제수지가 만성적자 신세에서 벗어나 12년 만에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21세기 들어서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대륙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등 점차 문화수출지역이 확대되어가는 바야흐로 문화선진국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국내에 국한되어 있던 게임산업도 해외로 수요지역을 확대하고자 해외로 눈길을 넓혀가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을 해외로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는 게임개발인력 전문
교육기관인 KGCA게임아카데미의 김명균 대표를 만나보았다.
게임산업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의 문화이다.
게임산업은 영상, 음악, 문학이 접목된 종합 문화 예술이자 선진국형 고부가가치의 문화로 인식되면서 이후 급속히 확대되어가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추세에 보조를 맞춰서 KGCA 게임아카데미에서는 국내 게임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게임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동 아카데미에서는 2001년 한국게임개발사협회에 속한 회사들이 중지를 모아 설립한 정통 교육기관으로, 지난 14년동안 지속적으로 교육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왔으며 국내 최고 실력의 게임개발 인력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프로듀싱 등 취업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게임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이룩하고 있는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KGCA게임아카데미의 김명균 원장은 “게임개발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용 엔진의 도움 없이 직접 코딩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경험이 매우 필요하다”며 수강생들이 ‘자체 게임엔진 개발’을 통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게임을 개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 2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일관된 교육과정을 유지하기 위해 학기 중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 나름대로의 교육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시간제 단과학원과는 다른 차별화를 기하여, 아카데미에 입학한 수강생들에게는 개인PC와 지정좌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에게는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게 학습환경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자율학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우리나라 차세대 게임개발자들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발전을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KGCA게임아카데미는 학기별 우수 수강생에게는 성적 장학금, 공모전 장학금, 근로 장학금 등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수강생들이 학습에 매진하도록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은 아카데미에서 1년동안 실력을 쌓으면서 연 2회의 선후배가 함께하는 MT를 통해 피드백 및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도 부가적으로 얻게 된다.
또한, KGCA게임아카데미의 취업관리팀에서는 평생인력 관리제도를 운용하여 수강생의 정보교류는 물론 이직 및 취업에 대한 유효한 정보를 지속으로 제공하여, 2013년 기준으로 90%가 넘는 취업률을 자랑하여 업계에서도 그 존재감을 인정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1년에 2기수씩 총 28기의 수강생을 배출을 통해 국내외 게임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해온 KGCA게임아카데미는 이제는 게임인재 양성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교육으로 우수한 양질의 게임개발인력 양성을 추구하며,
KGCA게임아카데미를 졸업한 많은 수강생들은 이미 현업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일선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게임아카데미 졸업생들과는 지속적으로 현재의 게임시장 전망과 추후의 발전에 대해 꾸준한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KGCA게임아카데미에서는 최근 교육기간이 단축된 단과학원이 늘어나고 각종 규제와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 등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게임개발산업을 지속 발전시키고자 하는 초심의 마음자세를 잃지 않고 KGCA게임아카데미만의 교육과정을 유지하고 진화시켜 나아가는 발전과정 중에 있다.
현재 KGCA게임아카데미의 2대 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균 원장은 “게임산업 자체가 워낙 변화무쌍하고 기술의 진보가 빠르기 때문에, 시대를 앞서가는 우수한 게임개발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업계에서 롱런할 수 있도록 유형, 무형의 인프라를 튼튼하게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현재의 게임산업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자 KGCA게임아카데미 10년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게임교육의 표본이 될 교재발행을 서두르고 있다. 21세기 글로벌게임문화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국내 게임시장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아울러 아시아를 넘어 세계게임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개발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KGCA게임아카데미의 앞으로 행보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